코로나로 인해서 자주 못 만났던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는데 모현동 이리 맥주를 가서 맥주를 한잔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염통 꼬치를 너무 좋아해서 술집 가서 안주를 시키면 무조건 염통 꼬치를 시키는데요 이리 맥주가 염통 꼬치 맛집 이래서 꼭 가보고 싶었었는데 드디어 어제 다녀오게 되었네요 염통 꼬치는 순한 맛과 매운맛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매운맛으로 시켰어요. 근데 생각보다 훨씬 더 매웠습니다. 염통 꼬치 특유의 냄새 때문에 안 좋아하는 친구도 이리 맥주 염통 꼬치는 매운맛 소스가 그 염통 꼬치 냄새를 잡아줘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12p에 9000원입니다 안주가 너무 다양하게 있어요 저희는 안주를 많이 먹기 때문에 저녁을 먹지 않고 바로 술집으로 향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맥주는 벌꿀 생맥주와 자몽 ..